날 안좋아하면 그런 행동을 안한다는 걸 알면서도 괜히 물어보고 싶었음 결국 애인 말고 아빠한테 물어봤는데ㅋㅋㅋ(아빠도 맨날 내가 머리 안감았는데도 맡으심..) 평소에 표현 잘 안하는 아빠도 바로 사랑스러워서 그런거지 하시더라 순간 애인 생각나면서 괜시리 설렜어ㅋㅋㅋ큐ㅜ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