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20대 후반되더니 자꾸 잔소리해

운동해라 알바해라... 등등

[익인1]

도움이 되는 잔소리긴 하네...

[글쓴이]

근데 아빠면 몰라도 오빠한테는 듣기 싫음...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뭔지 알 것 같아

[익인2]

결혼하면 입 닫더라

[글쓴이]

빨리 갔으면 좋겠는 마음과 새언니한테 미안한 마음이 공존해

[익인2]

괜찮아 나도 그랬는데.. 나부터 살고봐야지

[익인3]

내가 20대 후반인데
맞말임 이해돼
나라면 그 때 나한테 저런말해주는 언니오빠 있으면 너무 감사할거같아 난 첫째라 ㅠ

[글쓴이]

첫째면 그럴 수 잇지... 나도 첫째면 그랬을 것 같은데 동생 입장에서는 꿀팁이라도 주든가 도움이라도 주든가 용돈이라도 주든가 하는 마음이 더 커서 듣기 싫어 ㅋㅋㅋ ㅠ

[익인3]

ㅋㅋㅋ이해는 해 그 땐 몰라도 시간지나면 다 뼈가되고살이됙도움이되는 조언들인거 깨달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