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감이 없지 않긴 한데 완전 원리드님표 김치찌개라 익숙하고 좋았음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폼리스 담뱃재 미연시 보다는 맵고 낯선 하루랑 비슷? 원리드님 작품들 중에 첫번째~두번째로 제일 피폐한 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