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정년끝난 나이긴 한데 평생 장사하셔서
정년 개념이 없구 지금도 10-20년은 더
일한다곤 하는데…
엄마는 주부겸 파트로만 일하셨는데
곧 정년이라 이제 주부로만 일 하실거야
빚이 있어서 이제 다 갚았고
0에서부터 적금 조금씩 들거라는데
연금은 엄마 70 아빠 100정도
나올거래
내 말은 걱정돼서 그래 ㅠ 나도 사회초년생이고
또 그닥 능력있는게 아니라….
부양을 백프로 제대로 해줄수가 있는게 아닌데,,,,
어쩌지 ㅠ ㅠ… 내가 소액으로 용돈드리면
잘 지내실수 있을까?
개인 자차랑 주택은 갖고 계시는데
자차는 감가상각이고,,,
주택도 시골주택이라 집값오르는게 아니구
정말 평생 살 집이라 보면돼
걱정되는데 부모님이 뭘 걱정하냐는데 괜찮을까..
딸로서 미안해지네 맛난거 덜먹고 학원 다니지말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