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보드타러 가는게 나한텐 너무 생소한 취미였는데
만나는 사람들 마다
겨울에 보드타러 간다는거임
지금은 보드나 스쿠버다이빙 이런거 들어도 아무렇지 않은데
그 당시엔 되게 내가 뒤처진 느낌이고
남들 다하는거 나는 못하고 있는게
재력차이인 것 같아서 너무 창피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