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알바했던 커피 사장님이 내가 너무 보고싶어서 만나서 밥도 사주시고, 커피도 사주심.
항상 내 존재가 복덩이 같고, 너무 좋고 더 같이 있고 싶대.
너무 감사한 마음인데 기가 쪽쪽 빨리고 너무 집가고 싶었어..
상대방의 마음에 보답할 마음이 남지 못해서 죄송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