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직업 절대 말 안하고
내 직업이 싫단 말이 아니라 걍 남들한테 자랑할만한 직업은 아니라 생각하고 때려치고 싶단 생각도 많이 드는데
딱 하나.. 진짜 고생하며 우리 키워준 엄마가 좋아했어서.. 오빠랑 나랑 둘다 경찰이라고 든든히다고했어서
그냥 그거 하나로 좋다
그게 내 자존심이고 자부심이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