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2l

내가 이십대 중반인데 많은 나이 아니라는 거 앎

근데 10~20대 초중반때는 오지랖도 부리고 남 일에 대해 관심도 많았었는데 지금 나이 되니까 자연스레 안 그러게 되더라고

그걸 느끼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남 일에 관심이 많고 그걸 그렇게 재밌듯이 떠들어댈까?라는 의문이 듦

솔직히 동년배 나이면 자기 인생 살기가 더 바쁘지않나...?

왜... 저러지? 그냥 이 생각 뿐임

난 저런 거 보면 피곤해죽겠어서 일부러 다 피하는데 뭐든 저렇게 남 인생이 이렇다 저렇다 다 꽤뚫고 다니는 사람보고 약간 놀라움 한편으로는 저게 그 사람들의 엔돌핀인가 생각도 들고



 
익인1
ㄹㅇ 내 코가 석자라 난 남한테 관심 갖기 힘든데.. 참 신기함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친구랑 논란중임...이걸로 배부르다vs아니다 간식이다366 2:4035583 0
일상나만 연예인들이 삐끼삐끼 추는거 별로인가... 225 13:0911558 4
일상뭐야; 2번째 만남인데 토마토김밥에서 만나자는데..?193 11:2324412 1
야구/OnAir 🍁🔮마법사vs쌍둥이👯‍♂️ 2024 준PO 1차전 큰방 달글🍂694 13:488607 0
이성 사랑방원래 이렇게 모든 연애가 다 똑같아...? 114 0:0331609 1
와 벌써 한강공원에 사람 개많아4 15:26 248 0
직장인들아 다들 아침 몇시에 일어나??6 15:26 25 0
부츠 살말해주면 타로 봐줄게14 15:26 55 1
얘들아 알바 보통 얼마만에 구해져 15:26 7 0
얘드라 지금 반바지 추움?4 15:25 11 0
영어 잘알익드라 ' 이 시간 사이에 꼭 와야하나요? '2 15:25 65 0
초코과자 중에 립파이 초코 먹어본 사람1 15:25 11 0
헤어진지 한달됐는데 15:25 13 0
솔직히 나 누군가를 진짜 걱정해준 적 없는 거 같음1 15:24 34 0
모르는 번호 카톡등록했는데 이미 등록된 친구라고만 뜨고2 15:24 13 0
신전먹을까 엽떡먹을까4 15:24 11 0
내년엔 만년필로 다이어리 쓰려고 찾아보는데 15:24 8 0
인티제 INTJ 남자는 호감 표시 어떻게 함?3 15:24 7 0
독서실 볼펜소리로 쪽지보내는거 너무 예민해..?5 15:24 31 0
넷플 볼만한거 뭐 있어??2 15:24 15 0
택배 기사들이 공동현관쪽에 비밀번호를 대놓고 적어놔9 15:23 364 0
떡제조기능사 실기 본 적 있는 사람있니?? 15:23 10 0
가슴 큰 편인데 둥들이라면 옷 어케입을래 (약 후방주의) 59 15:23 1103 0
저녁에 여의도역가면 압사당하려나2 15:22 51 0
질염검사 하는거 시간 대략적으로나마 얼마나 걸려?1 15:22 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전체 인기글 l 안내
10/5 16:14 ~ 10/5 16: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