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가는 날이였는데
너무 덥고.. 주방은 좁고.. 오래 못 서있겠고 ㅠ
참고 참고 그러다가 쓰러졌어 ㅠㅠ 근데 쓰러지는데 그 떡볶이 물 받아논곳 쪽으로 쓰러져서
바지 빤스 다젖음.. 팔도 긁히고 ㅠㅠ
그리고 새로 온 신입이 부축해줬어..
바로 병원갔는데 미주 신경성 실신이라네
한 3분 누워있고 찬물 마시니까 괜찮아지더라고
알바 계속 하는게 맞을까.. 이제 폭염 시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