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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보여야지 이 생각도 버리니까 삶이 진짜 평안해짐

옷 사던 것도 반의반으로 줄었고 화장품도 거의 안사고 어디 나갈때도 눈썹이랑 선크림만 바르니까 얼굴 안텁텁하고 그래..

외모에 중점을 안두니까 성격이 되게 여유로워진 느낌이야 물론 꾸밈비 나가는것도 세이브 되니까 돈도 여유있어지고

그냥 남들한테 잘보여서 뭐하나 싶어가지고ㅠ



 
익인1
꾸미는것도 가끔만 꾸미는게 낫긴해
2개월 전
글쓴이
마자마자 기분도 더 좋음
2개월 전
익인2
그것도 맞긴 해
2개월 전
글쓴이
ㅎㅎ
2개월 전
익인3
글킨함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남 시선 의식하는거 너무 힘들어ㅠㅠ
2개월 전
익인4
오 쉽지 않았을텐데...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면 ㄹㅇ 편안하긴함 나도 늘 예뻐보여야한단 강박 버리니까 삶이 편하더라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뭐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 항상 어떻게 이쁘겠어..
2개월 전
익인5
어떻게 버렸어???? 나 진짜 너무 버리곡싶은데 안돼..
2개월 전
글쓴이
남한테 잘보여봤자 내가 꾸미는데 들인 공보다 돌아오는게 적다는것 알고 나서..
2개월 전
익인6
나도 ㅋㅋㅋ 예전엔 무조건 화장에 한시간 이상 투자했는데 고침ㅋㅋㅋ 지금은 출근까지 삼사십분 준비하면 끝나는듯 ㅎㅎ
더불에 옷도 걍 입고감 어차피 내가 입고싶은 옷은 회사에서 못입기땜에 외출할 때 꾸미는거 빼고는ㅋㅋㅋ 그리고 직장사람들한테 예쁘게 보여서 뭐하겠나 싶음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막줄
2개월 전
익인7
난 취직하니까 고쳐짐 돈벌기도 넘 힘든데 어예꾸먀
2개월 전
글쓴이
ㅇㅈ 너무 힘들어ㅠㅠ 쉬는 시간도 부독해
2개월 전
익인8
포기하면 편하기는 함ㅋㅋ근데 사회생활에선 꾸민 나/안꾸민 나에 대한 태도가 좀 다르다고 느낄땐 좀 글킨하더라
그래서 꾸안꾸 추구하는데 더 어렵다;

2개월 전
글쓴이
구래서 나는 진짜 최소한의 것만 하고 삼.. 그게 제일 편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ㅡ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9
나 한 3년째 그러다가 요즘 뭔가 너무 초라한 내 모습에 현타가 오고있어... 자꾸 다른사람이랑 나랑 외모나 스타일링을 비교하게 되는데 혹시 이럴땐 마음을 어떻게 다시 잡아?
2개월 전
글쓴이
비교하는 루트를 아예 차단해버리는건 어때?
한때 외모집착 심했을때 맨날 인스타로 남들 잘 나온 사진보고 연예인 스타일링 보는게 일이었거든.. 그래서 그냥 그거 줄여나갔어 나는 외모로 돈버는 사람이 아닌데 저렇게까지 할 수 없다는걸 깨달아서..ㅠㅠ
그리고 빡세게 스타일링 안해도 자연스러운게 가장 예쁘다는 마인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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