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7l

이겨낼 수 있는 일임에도, 너무 지치고 힘들고,

그냥 이유없이 우울한.. 이유없어 죽고싶은 ..

예를들면 집에 혼자 있을때, 즐겁게있는게아니고 아무일도없는데 운다던가.. 그냥 기질문제말이야



 
익인1
병원가봤어?
2개월 전
익인2
22 어렸을때부터 우울했어도 병원가보는게 좋을거 같아..
2개월 전
글쓴이
병원가봤지~ 소용없어 똑같아…
2개월 전
글쓴이
11살때부터 쭉 이랬어
2개월 전
익인1
나도 초딩때부터 우울인간이었는데 주변환경이 달라지니까 우울인간탈출했우
너도 가능함 난 심지어 자해도 하고 ㅈㅅ기도도 하고 그랬는데 병원도안가봄
근데 환경을 바꾸니까 안그래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대체 어떻게 환경을바꾸지
내생각엔 오래된친구들을 멀리하고 현재나랑 잘맞는 새친구만들고, 마인드도 바꿔야할거같긴함

2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너무 오래된애들만 있어서 내가 그 예전모습 그대로같아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나는 애기 가지면서 우울한게 싹 사라졌거든!!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29살 끝자락에서야 우울을 떨쳐냈어!
스스로 뭘바꿔봐야할지 보인다면 나보단 너가 훨씬 더 대단한거야.
보통 우울함에 빠지면 그런거 잘 인지못하는데 넌충분히 극복할듯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인지하고 엄청 노력해서
즐거운거, 소소한 행복에 집중하기시작했어! 원랜 친구들한테 집착했다면 지금은 전혀안하고, 읽씹당하거나 그러더라도 이젠 그냥 의연해~ 바쁜갑다 혹은 그러려니 하고 말어. 이젠 내가젤 중요해.

2개월 전
익인2
환경 바꾸기 어려우면 병원이 답이긴 해
그리고 병원가봐도 달라지는게 없다고 느껴졌다면 효과를 볼 정도로 길게 먹어보지 않았거나 약이나 병원이 쓰니한테 안맞았거나 중 하나일거야
그리고 심리상담도 병행하면 효과 좋대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길게 먹지는 않았어.. 재진 받아졸까고민중 안그래도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꼭 다시 가보자 글구 혹시 상담 희망한다면 청소년이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학생이면 교내 심리상담센터, 청년이면 청년심리상담지원사업이 좋다고 들어서 추천해봐
쓰니가 평안해지면 좋겠네

2개월 전
익인3
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우울증 선천적+ 주변환경으로 강박증도 만들어냄 ㅋㅎ 지금은 25인데 포기하고 사는중임 그냥 받아들여 어쩔 수가 없음 병원도 가봤지 응 소용없음 ㄲ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미치지 않고 살려면 그냥 받아들이고 억지로 취미를 만드는 수 밖에 없음
2개월 전
글쓴이
ㅠㅠ 익이 취미는 뭐야? 난 코노..
하근데 맨날 우울하니까 뭐든 불안해

2개월 전
익인3
그것도 맨날 가면 또 미침 경험담임 ㅋㅎ 막 이렇다할 취미는 솔직히 없음 그냥 미치지 않을정도로 너만에 루틴을 만들어봐 나는 너무 힘들다싶으면 혼자 정싯승리하거나 안보던 드라마 애니 영화 아니면 나가서 코노 그것도 아니면 갑자기 다이어트하면서 나를 꾸밈 그럼 좀 ㄱㅊ아지더라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생활루틴 만들어보랫음 .. 그게어렵다아… 병원을 또 가야할지도 고민되구… 다이어트 맞아!!! 나도시도해보려구 ㅠㅠ 꿀팁고마어! 내개인적인 꿀팁은 목표를 세워보는거! 아주작은거라도 성취감이 있드라.. 근데 사실 이모든걸 해봐도 새벽엔 우울해.. 흑흑
2개월 전
익인3
맞아 노력해도 이미 전염된 우울은 어쩔 수 없음 사실 어릴때부터 우울증 있는 사람들은 뭘 해도 잠깐이야.. 그 잠깐이 아주 길게 느껴지고 못견뎌서 죽는경우도 있지 나도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그런 순간들이 많았거든 그 잠깐 또 우울이 찾아올때 억지로라도 다른걸로 정신승리라도 해 나는 그렇게 생각해 결국 정답은 없어 뭐라도 미친듯이 시도하고 발악하고 하는수밖에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와맞아 뭘해도 그냥 잠깐 즐겁고 또 그냥 원상복구되지. 그냥 우울이 기본이고 즐거운건 그때그때 잠깐잠깐 … 아 진짜힘들가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만 연예인들이 삐끼삐끼 추는거 별로인가... 463 13:0949158 7
일상언니 혼전임신인데 엄마 펑펑 우심..376 16:1549408 2
일상이름이 "남궁X"이면 당연히 남궁씨 아니야??247 19:4120569 0
야구/OnAir 🍁🔮마법사vs쌍둥이👯‍♂️ 2024 준PO 1차전 큰방 달글🍂888 13:4826379 0
KT 🔮가을의 마법사들, 그들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한계 없는 도전만 있을.. 2300 13:1020558 0
바시티 자켓 이제 잘 안입나? 22:30 11 0
대도시의 사랑법 스포 거의 안 밟고 가는게 좋은듯 22:30 22 0
26살이 42살한테 늙었다고 말하면 예의 없는거야?6 22:30 47 0
연예인이 안좋은 직업같은게 요즘 부쩍 느껴짐35 22:30 743 0
이성 사랑방 사친인가? 썸녀랑 같이 놀면서2 22:30 56 0
이성 사랑방 곧 고백받을거 같은데 얼굴이9 22:30 105 0
울 언니 곧 결혼해서 기분 이상하다 하니까 자매들은 다 그래~ 이러는거야10 22:30 51 0
썸남이 약속 잡는데 중요한 시험있다고 미뤄도 되나 ㅠㅠㅠㅠ 22:30 11 0
아 칭구 너무해 ㅠㅠㅋㅋ 22:30 17 0
하객룩으로 하늘색 트위드 자켓이랑 연베이지 슬랙스 오반가? 34 22:30 491 0
새벽 6시 40분 비행기랑 12시 비행기 중에 고민된다 22:30 18 0
구청에 민원 넣었는데 옆집 개 짖는 소리… 22:30 13 0
혹시 대전익 중에 한밭수목원쪽 미술관 가본익 있니 22:30 13 0
옛날통닭은 생각보다 안 짠가봐 22:30 9 0
직장상사가 둘이선 말 편하게하라는데2 22:29 1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내가 덜 좋아하니까 애인이 나한테 점점 빠지는게 눈에 보여1 22:29 107 0
애들아 스투시가 크게나와??? 키 163인데 m 사이즈 ㄱㅊ?❓❓❓ 22:29 5 0
직장갈 생각에 한숨만 나와 22:29 15 0
이성 사랑방 infp는 어떤행동하면 좋아할까??5 22:29 50 0
88년생 중에서 동안 많다는 거 진짜야?4 22:29 22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0/5 23:18 ~ 10/5 23: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