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임에 만났는데 그중 아는 누나는 거의 1년만에 만났는데 처음에는 요즘 운동하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했는데 술 마실때 내 옆자리에 앉았는데 자꾸 크게 웃긴거도 아닌데 과장해서 웃으면서 내 어깨 자꾸 터치하고 만지는데 플러팅인지 그냥 원래 사소한 습관인지 모르겠네 동창 친누나라 스킨십이 좀 당황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