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울증 생긴게 죽는다는거 되게 허무하고 두려운거라는 생각부터 시작되었는데 그걸 이겨낼 수 있었던 것들 중 하나가 모르는 익들도 있겠지만 주술회전 캐릭터인 고죠라는 캐릭터야 그런데 이 캐릭터가 죽고 나서 내가 이겨냈다고 생각하는 우울한 그런것들이 이 캐릭터를 볼때마다 다시 울컥하고 감정 속에서 확 올라올 때가 있어 이 캐릭터가 트라우마가 된거 같아…. 난 여전히 이 캐릭터 좋아하는데 이 캐릭터가 죽었다는걸 확 체감할때 좀 힘들어… 웃기지? ㅋㅋ… 이건 어떻게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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