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져서 괴롭힌거 미안했다 이런 소리 단기간만에 들을 일 없을거같은데
걍 자기 몫이라도 챙기는게 맞을까
나만 계속 쳐맞고 방해받고 뜯기고
다른 가족들은 자기들끼리 이거저거 주고 받고
그래서 나도 나도 내가 잘 살기 위해서
하루만에 사과받지도 못할거
저러거나 말거나 알아서 나아지라고
신경끄고 내 할일 집중하고 내 몫 챙기는게 맞다고 봐?
내가 눈치챈거만해도 수두룩이고
겪은줄도 모르느라 뒤늦게 안것도 많고 지겨워
말도 안통해 언젠간 통하겟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