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 솔직히 평범~예쁘장 사이였고
그것도 내가 애인이었으니까 버프받아서 그렇게 올려쳐주는 거지
객관적으론 걍 평범이었는데
걔는 자기가 연예인급, 못해도 인스타나 유튜버 인플루언서급 정도는 된다고 진심으로 믿던 애였는데
걍... 여러모로 피곤하더라
뭐 다 맞춰주는 남자 만나던지 혼자 살던지 하겠지
암튼 뭐든 적당한 게 좋은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