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고 생각했던 사람의 좋은 면을 보며 살아온 사람들을 볼 때
사람은 다면적이라는 말이 그렇게 와닿았던 적이 없어
누군가를 미워하는 건 건물의 한면만 보고 좁다 생각하는 거랑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