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창문이 복도랑 연결돼있어서 좀 많이 열려 있으면 불편한데 계속 내가 조금 숨구멍 열어놓고 닫아 놓으면
엄마가 계속 와서 열고 내가 다시 닫고 반복하는거임
그래서 진짜 몇십번을 하지말라는 내말을 귓등으로 듣고
가만히 안냅두고 저러니까
진짜 너무 열이받는거야 그래서 좀 건들지 말라고 소리
질렀는데 갑자기 왜 이러냐고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