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움직여도 겨드랑이 훤히 드러나는거 (민소매 캡소매 짧은반팔 등등) 입고 오는 사람들 있는데
일부러 보려는거 절대 아니고… 오히려 안 보려고 애쓰는데도
거리가 가깝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겨드랑이가 자꾸 시야에 들어오는게
솔직히 속으로는 조금 부담스러움ㅠㅠㅠ 나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