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 n년차 벌레에 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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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 약써야하나ㅜㅜ 으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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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응애 어 식물과의 공존은 벌레와의 공존이지 뭐 간혹 귀찮아서 아예 못본척

[익인1]

난 짇짜 총채는 그냥......

[글쓴이]

총채는…방법이없더라 통채로 버려야………….

[익인1]

웅..... 마음 아프게도 그냥 버림..ㅋㅋ ㅠㅠ

[글쓴이]

진짜 내가 진 유일한 상대가 총채야…대충 키워도 다들 이겨내는데 총채는 번식력이 미쳤어…

[익인1]

그리고 심지어 총채는 좀 무섭,,

[글쓴이]

1에게
맞아 생긴거도…귀엽게 봐줄수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글쓴이에게
혹시 응애 약 추천해 줄 수 있어??ㅠ 난 아직 약 정착을 못해서...ㅠㅠㅠ

[글쓴이]

1에게
난 플라즈마님 쓰고있어! 강아지 키워서 농약은 절대 안 써! 근데 응애는 일단 무조건 잎쪽은 물샤워자주해주는게 최고인듯…

[익인1]

글쓴이에게
고마워용 고마워용

[글쓴이]

1에게
즉결처형은 어떤놈이건 손바닥이 최고긴한데……………뿌파는 다 즉결처형가고 구경가는 화원사장님이 잎두꺼운식물이면 앵간한 벌레는 에프킬러뿌려도된다더라!!!

[익인2]

뿌파는 그냥 귀요운 친구수준

[글쓴이]

그냥 손으로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