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인데 나를 이성적으로 생각 안하는 것 같아
트림하고 방구뀌는건 일상이고...
나도 걔가 방구뀌면 어이고 시원해~~~하고 장난치고 그래..ㅋㅋㅋ
워낙 친하게 지낸 찐사친으로 오래지내서 그런가
취미랑 관심사가 같아서 그쪽 얘기하면 서로 신나서 얘기하고 같이 놀러가기도하고 그러는데 정말 그게 끝..
옆구리 툭툭찌르고 간지럼 피우고
술 아무리 취하게 마셔도 서로 일절 뭐가 없어 ^^....
어케해야 다시 바로잡아서 이성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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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하루 전에 이런 이유로 헤어지자는데 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