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통금이 너무 심했어서 최근에 그냥 막 살아보자 싶어서
새벽에 들어가고 한번씩 외박도 해ㅆ는데
엄마가 너무 화나서 이때까지 학자금이나 금전 지원 다 끊고, 폰에 위치추적앱 깔게 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외출할때 시간 별로+장소까지 일일히 기록하게 하는데
진짜 죽거나 집 나가고 싶거든…달에 50정도는 내가 벌어서
쓰고 있는데 집 나가면 인생 진짜 망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