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천안에서 일하는데 오랜만에 집에 오면서 아우어베이커리 빨미까레 사온거야ㅋㅋㅋㅋㅋ
서울에 흔한데... 천안에서 가져온게 좀 감동이었고
내가 그거 딱 좋아할 것 같았대
근데 ㄹㅇ 개환장하게 좋아하거든
새삼... 이렇게 내 취향 완벽히 파악하고 생각해주는 사람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