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나와서 열심히 사니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더라.. 어딜 가든 애기취급 받고 30,40,50대에도 알바하고 새로 도전하고 열정적으로 사는거 보니까 여태 뭐하고 살았나 내가 흘려보낸 시간들이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