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부산대 들어간 친구 어케 보여......?

의대 이런거 아니고 전화기 아니고

일반 이과쪽 과 계열

지금은 문과 대학 어디 다니고 있는데

나이로 따지면 4수해서 부산대니까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할 지 궁금함..

[익인1]

일단 들어가고 물어보자

[익인2]

22

[익인4]

3

[익인3]

그냥 들어갔구나ㅇㅇ 아무 생각 안 들엉

[익인5]

가서 조기졸업하면 삼수로 퉁칠수있음

[익인6]

가서 좋은 곳 취업하면 현명한 사람 되는거고
가서 취업 못하고 빌빌대면 아쉬운 선택한거고
결과에 따라 달라질듯?

[익인7]

별생각 없음.... 내친구 24살에 전문대 간 애도 잇는데 걍 갓구나 함....

[익인8]

그냥 공부하고싶거나 꿈이 있으니 드갔겠지... 본인이 선택한거니 말리지 말아요

[익인9]

도전하는거 개쩐당

[익인10]

진짜진짜 솔직히 말하면 원래 공부머리는 없는 편인데 목표 위해 많이 노력했구나.. 대단하다 이런 생각 듦..

[익인11]

지거국 어려운데 잘한거지

[익인12]

걍 다른 게 하고 싶었나보네 끝

[익인13]

걍 갔구나싶음

[익인14]

내친구 3수로 부산대 갔는데 고생했다 그생각밖에 안듦

[익인15]

과를 바꿔서 다시 갔네 ㅊㅋㅊㅋ 그정도…

[익인16]

그거 방향만 맞으면 됌 ㅠ

[익인17]

그런가보다...관심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