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 때!
나 그냥 친구 따라 집 앞에서 했거든?ㅎ
몇 달 내내 졸라서 친구랑 발품도 안 팔고 무슨 편의점 가듯이 그냥 집 앞에서ㅋㅋ큐ㅠ
심지어 절개로 해서..
너무 후회돼 얼굴 그것도 안구 근처에 칼을 대는 걸 왜 그렇게 쉽게 생각했나 몰라
재수술 알아보는데 더 망할까봐 섣불리 못하겠어
부모님 원망도 들다가 내가 겁나게 조른 거라 에휴 다 내탓이지 싶고
익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