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남자 친구 집에서 같이 뭐 만들다가

남자 친구 잠깐 분리수거 하러 나간사이에 내가

테이프가 필요해가지고 책상 위에 두리번거리다가 없길래..

책상 밑에 서랍장을 혹시나 해서 1번 열어 봤거든..

근데 거기에 인생 내컷 친구랑 같이 찍은 게 살짝 삐져나와 있는 거야

거기서 내가 멈췄어 야 됐는데..

슬쩍 꺼내 보니 친구들이랑 단체로 찍은 거더라고 거기까지는 괜찮은데 우연히 뒤로 돌려 보니깐 전 애인이랑 찍은 것도 끼워져 있더라고..

그 뒤에 남자 친구가 와서 황급하게 서랍장을 닫았는데..

뭔가 내가 실수한 느낌 + 다른 여자랑 찍은 사진을 보니깐 기분이 좀 안 좋아..ㅠㅜ

그냥 조용히 넘어 가는 게 좋을까?? 전 애인 정리 안한 남자 친구 잘못도 있지만 사실 의도 하진 않았지만 나도 서랍을 뒤지게 된 꼴이 되어 버렸잖아.. 너네들이라면 어떻게 할래?!



 
익인1
어떻게 보게된건지 설명하고, 버리라구해
2개월 전
익인2
걍 조용히 넘어가도 되고 버려달라고 해도 되고 별 상관없을 것 같은디
2개월 전
익인3
서랍 허락없이 열어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사진은 왜 안 버린건지 물어보고 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할듯
2개월 전
익인4
그때 상황 설명하고 일부러 뒤진건 아니었다 혹시나 기분 나빴을 수 있을거 같아서 말한다 나도 예전 사진 봐서 당황해서 사과를 못했다 할듯
사진은 따로 버리란 말은 안 할거같오 그정도면 알아서 정리하지 않을깦

2개월 전
익인5
진짜 미안한데 테이프 찾으려고 서랍장 살짝 열었다가 사진있길래 조금 봤는데ㅜ전애인 사진있눈거 봤다 본의아니게 몰래본거 미안하다 그런데 전애인 사진 있는거 조금 신경쓰이고 질투난다 버려줬음 좋겠다 싸우자는 말투말고 부드럽게! 말해봐 내가 상대방입장이면 이해할 것 같오
2개월 전
익인6
그냥 넘어갈 듯
2개월 전
익인7
나같으먄 바로 이거 뭐냐고 했을 듯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언니 혼전임신인데 엄마 펑펑 우심..437 10.05 16:1589396 5
일상이름이 "남궁X"이면 당연히 남궁씨 아니야??336 10.05 19:4152071 0
일상요즘 여잔 20대중반안에 결혼하는게 유행이래114 10.05 22:258209 0
야구/정보/소식[단독] 황재균·지연, 결국 이혼…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86 10.05 15:3729212 1
이성 사랑방27살한테는 23살 남자가 애로 보임? 54 10.05 15:2211084 0
친구는 끼리끼리가 맞는것 같아???7 7:06 137 0
부들부들 담요에서 겨울잠이나 자고 싶음 7:06 13 0
둘이서 괴로운것보다 혼자서 외로운게 더 나아… 7:05 21 0
울음기 오래가는 익3 7:05 132 0
헤어지고 힘들어서 한달만에 5키로가 빠졌네.... 7:03 31 0
등드름 부자있어? 7:02 25 0
알바 출근 한 시간 남았는데 못 나간다고 연락해도 돼?3 7:02 192 0
노래추천 노래추천 7:00 12 0
비타민C 먹으면서 하얘졌다는 느낌 받은 적 없는데4 6:59 465 0
빵 잔뜩 사와도 두고 먹기가 안되는구나 우리집은4 6:59 295 0
음식 취향 고르는것들 난 그런거 못 고르겠어 6:57 15 0
스크린 타임에 미리보기 페이지 이거 뭐야?ㅠㅠ 6:56 49 0
알바 그만둔다고 말한지 일주일 넘었는데1 6:55 167 0
나 남자 취향 좀 독특함 6:55 35 0
내가 서울사람이라서 그런가 얘 쟤 호칭 너무싫음8 6:55 172 0
어도비 구독취소할인 이제 안돼? 6:52 16 0
결혼할때 친구없으면 뒷말 많이나와?16 6:52 256 0
신호차이가 크구나... 6:52 33 0
아 진짜 얼굴형 뜯어고치고 싶은데 뼈 안깎고 가능할까? 6 6:51 120 0
이따 산책이나 가야겠다 6:49 2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전체 인기글 l 안내
10/6 8:08 ~ 10/6 8: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