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식으로 밥벌이 하는 사람인데

주변에 주식잘하는거 아무것도 이야기 안하거든

좋을게 없다고 생각함

같은시각 같은종목사면 돈벌수있으니까

또 이상한사람들이 하도 많고 꼬일까봐...

근데 이게 말을 안하니까

가끔 사람들이 내가 가난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인줄 알아 특히 전애인들도

넌 직업없이 그렇게 알바만해라 하고 결국 공무원이나

직장인 여자들이랑 바람났음...

걍 예체능하고 저작권 받아먹는 사람인척 해도 됨?

[익인1]

그러삼

[익인2]

근데 왜 가난한줄 아는거야?? 내 주변에 주식으로 밥벌어먹는 애들보면 돈 막써서 누가봐도 돈 많다고 느껴지던데 씀씀이가 작은편이야??

[글쓴이]

휴대폰도 난 한번쓰면 거의 고장날때까지 쓰고
돈자체를 거의 안써 맞아
씀씀이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 해

[익인2]

아 그러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겟넹 직업적으로 무시당하는게 싫은거면 프리랜서라고 하구 댕겨!! 보통 재택근무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이렇게! 분야는 쓰니가 정하기 나름이고~!

[글쓴이]

응 근데 바람당한게 진짜 화난다
ㅋㅋㄱ...

[익인2]

ㅋㅋㅋㅋㅋ저런 것들은 그냥 본성 자체가 쓰레기라서 그래 신경쓰지마~ 분하긴하다ㅠ 요즘 같은 시대에 저.딴걸 빌미로 바람이라니

[글쓴이]

2에게
고맙다

[익인3]

안정적인 직업이 아니라서 그른가…? 이 돈 잘버는 거 알면 내여친 제테크 실력 미쳤더 하고 좋아할ㅇ듯 모르니까 ㅂ사람본성이 밝혀져서 바람피는거지 뭐

[익인4]

근데 나 하나만 물어봐도돼?? 주식 장투로 하는거란건 알겠는데 매도-매수를 자주해?? 아무래도 수익이 날려면 매수한걸 매도해야 내 돈이 되자나 혹시 매도 주기가 어떻게 돼?

[글쓴이]

지금봤네 종목마다 다른데
반년이상 들고있는애도 있고
숏은 3시간 만 들고 2%만 먹고 팔때도 있음
단타치는애도 있고 중투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