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퇴사하고 싶어

야근하기 싫어서 연봉 줄이고 이직했는데

여기도 똑같은거 실화냐고.........

이거로 면담요청해도 되나 말이 너무 다르잖아 ㅅ ㅂ....

맨날 두통에 시달리고 진짜 출근하는게 지옥같아

[익인1]

이직했는데 처음이랑 말 달라지는거 진짜 욕나와...
나도 사기당한 기분.......
이런거 잘 못챙겨서 막 말도 제대로 못하고 따지지도 못하고..
그러다 퇴사했어..

[글쓴이]

지금 따지고 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진짜 미칠지경ㅠㅠ 말도 조리있게 못해서 나만 이상한 사람 될까봐 어떻게 얘기할지 궁리중이야

[익인1]

나도 퇴사하고 후회 엄청 했어...
일단 쓰니가 부당한거 말 바뀐거 전부 다 적어놔........
차라리 적어놓은거 보고 말할걸 생각두 많이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