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좀 예민한 지인이 자기가 여행가서 보니까 11시에 나가서 4시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럴 거면 대체 왜 여행하는지 모르겠다고 아주 학이란 학을 다 떼며 욕을 하더라고
근데 내가 보기엔 자기랑 전혀 상관없는 타인이 본인 돈으로 본인 스타일대로 여행하겠다는데 그런 것까지 불편할 수 있다는게 좀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