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만난지 5년 조금 안됐는데 최근에 엄마가 돌아가셨거든 근데 엄마가 땅이랑 건물이 있고 보험금 같은게 있어서 정리하면 생각보다 금액이 크더라고 그래서 애인이랑은 자세하게 얘기 안하고 그냥 가볍게 이 정도 되는거 같더라 이런 식으로 얘기했었는데 그 기점으로 갑자기 결혼 얘기 하고 원래 서로 친구 같이 편하게 지냈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우리 ㅇㅇ이 귀엽다 요즘에 더 귀여워 진 거 같다 우리 결혼은 언제 할거냐 이런 식의 얘기를 하더라고,, 나 진짜 애인한테 아무 불만도 없었는데 갑자기 저러니까 괜히 내가 돈이 생겨서 저러는건가 예민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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