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동갑 대학생이야 내가 엄청엄청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고 힘들게 노력해서 결국 붙었거든 걔도 옆에서 엄청 도와줬고.. 지금도 종종 그때 진짜 힘들었눈데 잘했다면서 이야기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돈이 부족해서 돈때문에 못갈 거 같거든.. 나도 너무 속상하고 힘든데 이런 얘기 남친한테 하면 너무 짜칠까..침구한테도 말 못하겠고 제일 잘 알고 도와준 애가 걘데 그래도 돈얘기는 좀 그런가.. 왜냐면 돈을 부모님이 지원해주시기로 했는데 너무 비싸서 안되는 거거든 금데 안하고 혼자 삼키기엔 너무 힘글다ㅜ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