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j들이 고집 센 편임??

일반화 쏘리.. 지금 내 주변에 완전 j인 사람 네명있는데 다들 고집이 왤케 센지... 일대일론 괜찮은데 다같이는 안보고 싶다 너무 스트레스받음

[익인1]

J인데 계획에 있어서는 그런듯.. 이 외는 잘 모르겠넹

[익인2]

보통 j가 계획이 틀어지거나 상황을 통제하기 힘든거에 스트레스받는 타입이라 j가 다 고집이 쎈건 아니고 그런 성향이 많은건 사실인듯

[익인3]

통제형이래

[익인4]

그 자기가 짜놓은 틀을 안지키는걸 끔직할만큼
못견뎌하는 사람들이 있는거같음

[익인5]

틀어지는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서 그럴수도

[익인5]

그게 본인들이 더 예민한 부분이 있어
나는 시간이랑 일정(업무 기간)에 강박있을 정돈데 뭐 여행이나 휴일에 일어나는 일은 변하고 정해진거 변경되어도 상관없음

[익인6]

통제형이기도 하지만 그냥 유도리가 없어서 그럼.. J 입장에서는 A하기로 했으면 A하면 되는데 왜 B, C, D 계속 바뀌는건지 이해를 못함. 그냥 A하자 이 자세를 유지하는건데 남들이 볼 땐 고집인거지.. 반대로 P들은 좀 노답이라고 생각해 본인들은 스트레스 없이 살긴하던데

[글쓴이]

난 j사이에 낀 p인 상황인데... 의논해서 의견을 하나로 통일해야 하는 상황인데 서로서로 의견을 듣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 상태에서 서로 설득하려고만 하니까 진짜 개골치아프고 보는 입장에서 스트레스받음....

[익인6]

그냥 다수결로 하자 그래 F 아닌 이상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듯

[익인7]

그치 통제형이다 보니
자기 통제하에 되지 않는 일에 스트레스 받고 통제가 되는 상황 만드려다보니 고집 셈

[익인8]

222

[글쓴이]

고집센 j 여러명이 모이면 파국이다 진짜....

[익인7]

ㅇㅈ..본인에게만 혹독한 j가 아니면 진짜 피곤함 주변 사람이

[익인9]

나는 좀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고 고집 셈..
근데 가족한테만 그래 가족 미안 ㅠㅠ
남한테는 걍 그래 ~그거하자 이럼

[익인10]

ㄴㄷ 걍 밖에선 응 이거 좋아~ 저거 좋아~ 하고 의견 따르고 집에선 왕고집쟁이임ㅋㅋㅋㅋㅋㅠㅠ 가족 미안

[익인11]

걍 사바사 근데 둘다 겪어본 바 로는 j는 이유있는 고집느낌이고 p는 막무가내 고집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