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랑 둘이서 가는데 숙소도 잡고 다 했거든? 근데 엄마가 가지말래 나 죽는다고.. 저렇게까지 말할줄은 몰랐어 비 저렇게 오는 데 갈꺼냐고 사실 엄마가 사주 봤었는데 나는 물조심 하랬대 그래서 그런가봐.. 어카지 같이 가는 언니가 사실 숙소 빠지 이런 거 혼자 다 알아봐서 취소 하기도 애매한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