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남사수가 a여신입한테 이러는데 이거 호감이라서 이러는거야 아님 어려서 막내라 이러는ㄱㅓ야?

신입이 이야기하는거 좋아하는거 이야기하면 자기도 좋다 그러고 싫어하는거 이야기하면 자기도 싫다그러고 ~어떻냐고 물어봐성 이러이러하다하면 자기도 그렇대 ㅇㅇ 본인 이야기 잘 안하기로 유명한데 이 신입한테만 먼저 가서 둘이 있을때 ㅈㅏ기 이야기하면서 자기 취미 이야기하고 공통점 찾으려고하고 컨디션 안좋아보이면 어디아프냐 안좋냐 물어보고 커피도 사다주고 밥먹고나서 ㅇ신ㅇㅣㅂ이 좋아할거 같은 디저트사주고 신입이 네~ 사수님하면서 전화 받으면 사수가 웃으면서 뫄뫄야 ㅎㅎㅎ 이러면서 이야기하고  신입 일가르쳐줄때 쳐다보는데 표정이 뭔가 다른사람이랑 다르게 더 친절하고 다정해지고 약간 수줍은 미소 아빠미소랑 설레는듯한 미소 짓고 종종 신입한테 생필품 빌리러옴 나 이거 없는데 빌려줘~이러면서 꼭 그 신입한테만 빌림 ㅇㅇ

[글쓴둥이]

별개로 입사한지 몇개월안됐울때 스몰톡인지 모르겠다만 남친있냐 주말에 뭐하냐 등등ㄷㅎ 물어봄

[둥이1]

글만봐선 호감같은디

[글쓴둥이]

어떤점에서? 막내라서가 ㅏ아니구/????

[둥이1]

수줍은 아빠미소 설레는듯한 이거부분 근데 이건 또 쓰니 주관부분이라

[글쓴둥이]

그거 빼면 호의라 생각돼?

[둥이2]

유독 신입한테 잘해주는 사람도 있던데??
자기 사회초년생 시절 생각난다고 저래 잘해주는 사람 있었었음
회사에서 있었던 일 말고 사적인 연락보고 생각해바
사적인 연락 없으면 호의 / 있으면 호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