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죽었으면 좋겠는 사람 있음

제블제발 죽어라 ㅜㅜ

[익인1]

나두

[글쓴이]

둥이는 무슨일이야 ㅜㅜ 다 말하구가 난 이사람 때문에 홧병걸릴듯

[익인2]

동감

[익인3]

왜?

[글쓴이]

걍 사람 자체가 열등감 그득그득하고 남을 까내리면서 자기 위치를 지키는 사람이라서 .. 성희롱 성추행 서스럼없이 하고 남 자존감 낮추는 말, 막말 쉴새 없이 함.. 근데 혼자가 돼봐야 정신차리는데 다들 착해서 다 받아주니까 문제..

[익인1]

성추행이면 경찰에 신고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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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롸?? 가슴만지는건 그냥 성추행잉ㄴ데.. ㅏ아줌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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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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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몇살차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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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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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4살이니. 그냥 아닌건 아니라고 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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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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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성추행인데. 너 왤케 빨리 사회나왔어 진짜 놀때야 놀때.. 퇴사해

[익인4]

나두 근데 아직 잘 살아있더라

[글쓴이]

얼른 죽어야하는데 그치

[익인4]

나는 업무상 만난 외부인이었는데 그사람이 틀리고 내가 맞았음 근데 나이로 누르면서 화내고 자기가 맞다고 막 우기고 때리려고 손 올리더라
그다음날 내 차 바퀴 구멍없는데 바람 빠져있고 그그다음날에는 흰차에 치일뻔했는데 그 사람 차였어...ㅎ

[익인5]

그사람이 워낙 개판으러 산다면 그 생각 안하고 잊고 살 때 어느날 망해있어.. 의식하면 더 잘살더라

[글쓴이]

맨날 얼굴 봐야하는 사이라서 고통스럽다 ㅠㅠ 1년뒤에 바로 차단하고 연 끊을거야 진심

[익인6]

쓰니가 설명해놓은 거랑 똑같은 사람 나도 겪어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피해의식 개쩌는 불쌍한 련이었음

[익인6]

난 이미 지나서 번호랑 카톡 다 차단해놈

[익인7]

아무리 착한 사람이여도 사람인지라 받아주는 한계가 있음…아마 그렇게 못된 사람이면 나이 들어서든 아주 나중이든 본인이 사람들 그렇게 대한거 후회할때가 올거야 최대한 신경끄고 살자ㅜㅜ 세상 별사람 많다 진짜

[익인8]

쓰니 요즘은 어떠니 나도 비슷한 상황이라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나도 넘 힘들다 ㅠㅠ

[글쓴이]

나 참다 참다 못참겠어서 카톡으로 얘기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니가 그러는 거 하나도 재미 없고 기분만 나쁘니까 계속 그럴거면 앞으로 말 걸지 말아달라고 했어 아는 사이면 진짜 말해봐 ㅠㅠ 속이 후련하다 그리고 이제 안괴롭히더라 자기가 심하다는 걸 인지못해서 그래 .. 본인도 알아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