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게 없는데... 첫날 레시피 덜렁 주고 사진찍어서 외워오라더니 둘쨋날부터 혼자 근무시키더라..
한다고 했는데.. 씨씨티비로보고 뭐라고 화만내고.. 나 배운것도 없는데 혼자 두고... 레시피만 보고 외우려 하지말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리라고 화내고.. 레시피 보면 화내면서 감으로 하라질 않나.. 처음인데 계량으로 하지말고 감으로 하라는게 말이되나... 계량안하면 계량안한다고 화내고.. 본인이 한말 행동들 다 기억못 하고 화내고... 사회부적응자 같아.......청소했더니 꼴랑 청소같은거나 하냐고 하고... 청소 부족한 곳있으면 청소도 못 하냐고 하고.... 일주일도 일안했는데...
최저도 안주고 수습이라고 최저의 90퍼만 가져가라더니.. 못 할거 감안하고 주는거 아니였나 서럽다 정말
나한테 위생챙기라더니..
본인은 담배 핀 손으로 맨손으로 재료 다만지고..
출근은 일찍 하면 좋겠고 퇴근시간 되니까 주문 들어온거까진 하고 가라고 하고
여간 짜증나는기 한둘이 아닌데 알바생이 사장한테 뭔말을 하냐 싶어서 꾹 참고 일하려고 하는데
결국..오늘 레시피랑 다르게 조리했다고 바로 짤렸다...
재료 이름 똑같은게 두개있는데 두개 헷갈렸다고..
나 오늘 처음 만든 메뉴고 가르쳐준적도 없는데 황당하네..
최저도 안주고 계약서도 안 썼는데..
실수한거만큼 다 알바비에서 까겠대...
하.... 일시작하자마자 혼자세워두고 계속 갑질하더니 너무한다... 여긴 어떤 알바가 와도 적응 못 할거같아..
새벽에 3시간씩 일하러 잠 줄여가며 나간건데.. 너무 짜증나서 넋두리 해봤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