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쉽게 짜증내고 화나긴하는데 엄마도 본인 의도랑 안맞으면 화부터 내거든? 그거에 말대답 했더니 나보고 오늘 약 안먹엇냐면서 약이나 먹으라고 화냄ㅋㅋ.. 아빠는 나 adhd 약 먹는다니까 놀랍기도 하고 속상하다고 울컥하먄서 말하던데 엄마는 약 먹는걸로 유세떤다그러고 ㅋㅋ... 서럽다 진짜 ㅎ
본인은 상처받는거 싫어하고 쉽게 상처 잘 받으면서 가족한텐 상처주는 말 제일 잘해. 서운하다 상처받는다 말하면 그거 한번가지고 뭘 그러냐고 화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