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태어난 강쥐인데 형제중에 제일 순해 내가 데리고와서 키우는데 한번도 나한테 짖은적도 없고 인상 찌푸린적도 없고 그냥 말하는거 대충 잘 알아듣더라고 ㅋㅋ너 집 들어가하면 들어가고 오라고 하면 오고 처음 데려오고 몇주정도는 사고도 치고 배변실수했는데 지금은 자기가 알아서 고침 ㅜㅋㅋ알려준것도 없고 패드 위치 바꿔도 알아서 가서 싸고 이제 혼자 둬도 그냥 가만히 침대 올라가서 우리 기다리더라고ㅜㅋㅋ간식 뺏어도 뺏긴채로 가만히 있고ㅜ산책매너도 좋고 사람자체를 엄청 좋아해 다만 코를 좀 심하게 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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