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때 부장이 억지로 내가 못 먹는 음식 먹여서 너무 빡쳐서 눈물 흘렸거든? 소리내서 울진 않고 걍 빡쳐서 눈물 고이길래 뚝뚝 흘림..
암튼 그래서 친구들한테는 더 자세하게 얘기했는데 한명이 대뜸 그거 니가 만만해서 그래 이러는거야.. 아 근데 나도 걍 무시했어야하는데 그래서 내 잘못이라고..? 이래버림.. 그래서 아니 넌 무슨 말을 그렇게 꼬아서 들어? 걍 니가 만만하니까 그러는거라고 니 잘못이라는 게 아니라 이러면서 싸움.. 하..
몰라 걍 다 속상하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