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최근에 외로움을 많이 타서 강아지가 키우고 싶었나봐 거기까진 ㅇㅋ인데 너무 무책임해
할거면 유기견을 하던가 -> 애들이 다 커서 싫대
굳이 샵가서 애기로 골랐어
4식구인데 23평 살고 있어 강아지 키울 자리도 여유도 없는데 몇백씩 주고 키우자고 아빠도 엄마가 하는 말은 다 좋다고 해서 덜컥 키우게 됨
애기도 스트레스 받을텐데 내가 다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