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새인척하거나 일부러 엿 먹이려고 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절대 악의는 없었음ㅋㅋㅋ본인 생각에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더라 "내가 왜?" 이게 기본 베이스라 내가 필요한건 내가 하고 니가 필요한건 니가 해 이게 당연한거 아냐? 이런식임 걍 자라온 환경 자체가 그런 분위기라서 본인이 이기주의+개인주의 성향 강한거 알고 있고 그래서 조심하려고 노력해도 잘 못고쳤음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오래 알고 지내면 지낼수록 평소에 쓰는 단어나 행동 하나하나에서 사고가 얼마나 본인 위주로 돌아가는지 느껴짐 난 손해 보기 싫고 그건 나쁜게 아니라 당연한거다 근데 또 오히려 본인의 개인주의를 존중받고 싶은 맘이 커서 남의 퍼스널 스페이스 꼭 지켜주고 매너도 좋음 민폐 끼치면 큰일 난다고 생각함 내가 먼저 하는 배려는 손해에 가까운 행동이고 민폐도 아니지만 기본 매너를 안 지켜서 민폐를 끼치는 건 절대 하면 안 되는 짓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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