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서 왜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걸까

예체능을 하는 사주는 맞는데 학교나 공기업 아님 뭐 국가 녹봉 타먹어야 한다고 하더라 또는 전문직을 하거나 그럼 예체능이랑은 사실상 거리가 멀잖아 ㅋㅋ큐ㅠㅠ

[익인1]

체육선생님, 미술선생님, 음악선생님

[글쓴이]

정말 꿈이 핵 많았는데 그 중에 교사는 없었거든 가르치는 데에 흥미가 없어가지고 들으면서도 의문만 뭉게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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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그저 작곡가,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이런 것만 꿈꿔봤는데 관운이 세다며 그쪽으로 적극 추천을 ㅋㅋ큐ㅠㅠㅠ 그렇게 연관이 되는 거 자체가 좀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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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시야 좁게 보지말라는 게 그런 거였나 내가 생각이 갇혀있어ㅛ네... 관운이 그쪽으로만 있는 게 아니구나 나는 어디 정계라도 진출해야하는 줄 알앗다...

[익인3]

나도 그런 사주임 미대생인데 사실 원픽은 경찰관 이런거래 그리고 공무원 사주임 사실 공무원 경찰 교도관 이런게 베스트고 예체능 나쁘진 않은데 할거면 좀 무거운 장르를 하래 패션쪽말고 은행쪽이나 이런쪽

[글쓴이]

오 나도 원픽은 교사였던 거 같아 예체능은 이왕 할 거면 좀 스케일 크게 영화 음악 이렇게 가야한다고 하더라 국제적인 작곡가를 모티브로 삼아야하고 지금은 웃기게도 전문직 쪽으로 걷고 있고 취미로 예체능을 하고 있지만 ㅋ큐ㅠㅠ 어쩌다보니 사주대로 흘러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