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졸업했고, 나이는 25살이야 얼마전에 무작정 서류를 넣었는데,
첫번째는 대기업계열사 1년계약직이고, 직무는 부동산업무지원이야. 오늘 연락와서 내일 면접 오후 2시라고 하셨는데, 지금 사람을 급하게 뽑아서 면접조율을 불가.
출근하면 담주월부터이고, 왕복 4시간거리야.
두번째 면접은 대기업계열사 6개월 인턴이고 직무는 부동산점포개발직무 사무보조에요. 왕복 2시간 정도야.
첫번째 곳 면접 갈지말지 고민하는 이유는 제가 이번달 단기알바를 구해서 내일이 2번째 출근이라 면접땜에 못간다고하면 분명 잘릴거같아서... (사정상 용돈을 안받아서 알바를 다시 구하기도 쉽지않고..)
그래서 첫번째는 되면 일단 무조건 그 근처에 방구해야하는데, 지금 내가 모은 돈이 얼마없고, 가족들 도움 못 받아서 대출 해야하는데, 이것때문에 대출하는 거는 아닌거같고,,,
그냥 두번째 곳에 "올인해야지"라는 생각은 너무 어리석은 생각일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