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ㄹㅇ 세상한테 개억까당해서..ㅋ..ㅋㅋ 헛소문도 나고 선생들도 난리고 내신땜에 스트레스도 받고 했는데 대학생활하니 진짜 살거같음 고딩때는 현실도피때문에 잠도 진짜 많았는데 지금은 잠도 진짜 줄고 성격도 세상 밝아졌다 원하던 대학도 가고 자존감도둑들 대신에 예쁘다 해주는 친구들 남친도 사귀고.. 인스타로 돈도벌고 엄마랑 실컷 놀러다니고 이렇게 살고싶다.. 며칠뒤에 동창회 있는데 걍 가기도 싫어 친구가 애들이 너 근황 궁금해한다 그러는데 어차피 내 뒤애서 욕한애들밖에없고 지금와서 친한척하는거 꼴보기도 싫음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