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때매 가던 편의점 카페 사장님들하고 말못하겠어서 피해다니거든 ..

나 우울증전에는 편의점 이나 카페가서 사장님하고 수다도떨고 그렇게지냈거든

동네 가게에서 내얼굴 보면 단골로 알정도...

근데 우울증심해져서 이제 그쪽길갈때 모자푹눌러쓰고가거나 돌아가거든 ㅠ

다행히 마주친적은없어

근데 피해다니게된다....

이상하게생각하려나....

[익인1]

아니 그냥 별생각없거나 사정이 있겠거니할거야
너무 신경쓰지마 토닥토닥

[글쓴이]

고마워 ㅎㅎ
정말 내가봐도 바보같고 그런행동인데 이해해줘서 고마워..

[익인1]

바보같은게 어딨어 쓰니는 지금 쓰니 마음 보살피는거에만 집중하면되지
지금은 좀 힘들어도 다 지나가게 되어있어 걱정마

[글쓴이]

아이구 ㅠㅠ 정말 고마웡 익인아
편안한 밤 보내길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