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태생적으로 게으름이랑은 먼 편이었는데 뭔가 점점 열정도 사그러지고 게을러 지는 거 같음..근데 또 목표 생기고 불 타올를 땐 시간 쪼개서 미친듯이 열심히 사는데 뭐 안 할 땐 진짜 아~무것도 안 해 내가 봐도 한심할 정도로 누워있고 잠만 자고 약속도 안 잡고..올해도 5월까지는 진짜 열심히 바쁘게 살다가 6월부터 몸 컨디션 좀 안 좋고 난 이후로 할 일 자꾸 미루고 누워서 잠만 자고 있음..
슴넷인데 사람 습성?이 바뀌는 건지 뭔지..열심히 살다가도 가끔 핀트 나가면 미친듯이 게을러지고 무기력해지는데 이거 왜 이러는거임요..적당하고 꾸준히 바쁘게 살고 싶은데 모 아니면 도 느낌으로 사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