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큰방 가이드
LG

KT

SSG

NC

두산

KIA

롯데

삼성

한화

키움
l조회 420l

맹구 0.162

해민 0.129

하…

둘이 그냥 하위타선에 붙여놨으면 해ㅜㅜ

추천


 
둥둥이1
3번에 있다는게 웃음 ㅋㅋ 걍 난 둘 뺴고 얼라들 키웠으면 좋겟어어
3개월 전
둥둥이2
진심 타율이 저러는데 무슨 3번 쓰겠다고 난리냐고
3개월 전
둥둥이3
얼라들 박아도 저정도는 함
3개월 전
둥둥이4
김현종이나 기회줬으면
3개월 전
둥둥이5
둘다 받은 돈을 생각하면 어ㅏ ㅈ니짜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LG 오늘 드디어 잠실에서41 9:304882 0
LG취소표 우루루 풀리고 있는데19 10.16 22:083422 0
LG 뜡들아 심심하지 않니22 10.16 20:19558 0
LG 뭐야 뜡이들 이거 봐떠? ㅋㅋㅋㅋ12 10.16 21:14452 0
LG 뜡이들 찐 마지막으로 이거 콜?9 10.16 21:46547 0
다음 경기 타순 조정 안 하면 진짜 경질 통보 받았다고 생각할게 10.09 19:02 25 0
일단 백포가 허도환이라는게 5 10.09 19:01 290 0
타격감 안 올라와서 안타 못 치는데 타순도 계속 4번에 박아둔다? 부담 에바야5 10.09 19:00 159 0
엘리~트윈스~ 10.09 19:00 20 0
이제까지 엔스 결정구만 장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정신승리를 해왔지만 10 10.09 18:58 213 0
진작에 백업포수 키웠어야 했어 2 10.09 18:58 159 0
5차전에서는 보경이 타순 내리던가 하자 ㅜㅜ 10.09 18:57 17 0
우영이 때문에 가슴이 1000갈래로 찢어짐 9 10.09 18:56 1883 0
장터 혹시 5차전 1루 외야라도 갈 사람 있으면 말해줘 10 10.09 18:53 187 0
ㅋㅋㅋㅋ근뎋ㅎ 우영이 만루여서 더 잘던진건가 4 10.09 18:52 161 0
엘스타 댓글 왤케 웃기지10 10.09 18:51 2143 0
엘리 진짜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ㅠㅠㅠ 5 10.09 18:51 70 0
나랑 친구 해줄 뜡이 찾아... 30 10.09 18:50 1270 0
취소표 구할려면 1 10.09 18:50 58 0
갑자기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김 21 10.09 18:48 5223 0
아니 우리 수비 왜이렇게 망가졌냐… 10.09 18:47 49 0
둥둥이들 5차전 많이 와서 응원해주라 5 10.09 18:45 119 0
됐다...이미 진거 어쩌겠어 1 10.09 18:44 81 0
자꾸 의미없는 되새김질 하게 됨2 10.09 18:43 89 0
화도 나지만 마지막에 주저앉아있는 장면이 진짜 너무 속상하다5 10.09 18:42 32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