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무난한 중소기업 취업해서
나랑 냥이 몫의 삶은 무난하게 연명 중….
친구 없긴한데 냥이 덕분에 생각보다 외롭지 않고
회사사람들이 거의 토박이분들이라 날 다행히 잘 챙겨주셔 쓰니씨 여기 안가봤죠?하면서 추천도 해주구ㅠㅠ
가끔 고맙게도 친구들도 내려와주고
프리랜서친구들이 많아소 아예 내려와서
몇일 일하면서 있다가 가고 그런다ㅠㅠ
인복이 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