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고도비만까지 처 먹은 내 잘못이지만
빼려하니까
생리전 식욕올라올땐 울면서 버티고
탄수화물 줄이니까 키토래쉬ㅋㅋ
면역력 낮아져서 모낭염오고..질염 수시로 재발하고 ㅜ
광적으로 숫자에 집착하고…
좋은 거는 이제 원하는 옷 대강 사이즈 맞춰 살 수 있다는 점 이거 하나뿐이고
정신은 아직 살빼기 전인듯
너무 뚱뚱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