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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29l

물론 살고있는 서유럽 기준이야..!

낮에 엄청 더운 건 맞는데 햇볕이 뜨거운거지 습도는 무지 낮거든 그래서 바람불거나 그늘만 가면 시원햐 그리고 실내는 한여름에도 대체로 직사광선 들어오는 창가만 아니면 약간 추울 정도? 나도 더위 많이 타는 체질이라 유럽 올 때 여름 걱정에 무서웠는데 살아보니까 에어컨의 존재 자체를 잊게 되더라고 ㅎㅋㅋ 선풍기 하나면 충분한데 그래도 전기요금이 비싸서 한국에서 에어컨 트는 급으로 청구서 날라옴...

대신 메트로에는 무조건 필요한데ㅜㅜ 아직도 rer처럼 노후된 열차들이 많다보니 전체의 한 반쯤은 에어컨 없어서 엄청 더워.. 올림픽 선수촌도 선수분들이 운동하고 들어오시면 열이 오를테니 꼭 필요할 것 같긴 한데! 일반 가정집엔 크게 필요성을 못 느끼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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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헐 익이니 나도 파리야... 근데 왜 지옥이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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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혹시 꼭대기층이었나ㅜㅜ 아이고 근데 선풍기는 정말 필수템이더라 나도 2피에스로 이사오기 전까진 스튜디오라 환기가 너무 힘들었어서 뭔지 조금은 알 거 같아
2개월 전
익인2
ㅎㅎ 맞긴 해 근데 2019년인가 폭염 왔을 때 진짜 너무 더워서 죽고싶었음 오죽했으면 헤어드라이기 찬바람 쐐고 잇었음 그것도 결국 뜨거운 바람인데..
2개월 전
익인2
이때 아마존에서 이동식 에어컨 오지게 팔림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나는 그때는 없어서 잘 모르지만ㅜㅜ뜨거울땐 진짜 두피 다 익더라ㅋㅋㅋ 지하철은 찜통이고.... 으 그땐 에어컨 지금보다도 더 없을 시절이라 힘들었겠다 지금은 그나마 올람픽한다고 조금 눈치보느라 개선됐긴 해.. 아주조금..
2개월 전
익인3
재작년에 이탈리아 갔을때 개덥던데,,,,,, 야외에서 밥 먹는데 너무 더워서 우리가족 말 잃고 밥만 먹음,,,,
2개월 전
글쓴이
아... 이탈리아랑 그리스는 논외야ㅜㅜ 한달살이 했었는데 진짜 거긴 습도도 높은데 뜨겁더라 살면서 가장 까매진 나를 보았어
2개월 전
익인4
파리까진 살만 했는데 스페인 이탈리아는 진짜 죽음이었어 공항 나가자마자 숨이 턱턱 막히고..
2개월 전
익인5
파리에서 더위먹고 토함
2개월 전
익인7
나 작년애 파리랑 스페인 갔는데 진심 죽을거같던데….
2개월 전
익인8
나도 프랑스 사는데 파리는 아니고 지방이거든 근데 에어컨 필요하다.. 느끼는 더위는 딱 2주정도 인듯? 이 때는 너무 더워서 어디든 시원한 동네로 떠나야함..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나도 딱 이런 느낌이야ㅋㅋㅋㅋ 바캉스 필수
2개월 전
익인9
머야 쓰니빼고 왜 다 에어컨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나만의 착각이었나봐ㅜㅜㅋㅋㅋㅋㅋㅋ 프랑스야 에어컨 빨리 달아줘....
2개월 전
익인10
유럽은 게다가 자존심땜에 에어컨 안트는것도 있다던데
2개월 전
익인11
ㅇㅈ 해 졌을땐 약간 추울 정도였음
2개월 전
익인12
대구 사는데도 스페인이랑 이탈리아 갔다가 죽는 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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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아 진짜 공감된다.. 일단 날씨가 대체로 궂은데다 겨울에 해가 너무 빨리 지는것도 한 몫 하는거 같아
2개월 전
익인14
뉴스에서 거기 폭염으로 사람 엄청 죽었다고 봤었는데..
2개월 전
익인15
와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습도만 낮아서 그늘만 들어가도 시원한거 ㄹㅇ 인정 우리나라랑 달라서 신기했당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6
영국 살았었는데 여름 한 일주일 덥고 괜찮긴 했음
2개월 전
익인18
먼가...습도가 낮은 지역에서 진화해서 백인들이 피부가 안좋은건가 싶네
2개월 전
익인19
너무 좋겠다 온도 높고 습도 낮은거ㅜㅜㅜ 이러면 여름 하나도 안 무서운데🥹
2개월 전
익인20
헉 난 독일 북부에 있어서 그랬나 쓰니 말 완전 공감됨... 자외선은 따가운데 그늘 들어가면 시원하고 뽀송하고!!! 심지어 나 8월 초에 자다가 너무 추워서 긴팔 잠옷 꺼내입고 잠....
2개월 전
익인21
나도 외국 여행 다니면서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건 습도라는걸 깨달음.... 자외선 쬐는건 오히려 시원하게 뜨끈하게 지지는 느낌이고 그늘가면 천국을 맛보는 기분인데 끈적한 습도는 사람을 성격 파탄자로 만들어 에어컨 말고는 답이 없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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